“기적을 계획하는 사람만이 기적을 이룬다!”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잘 해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인생 균형 프로젝트
인생은 피자 한 판이 아니다.
어떻게 나눌지만 고민하지 말고, 곱셈을 시작하라.
최고의 심리치료사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기적의 순간을 담은 책 《미라클 모먼트》.
인생을 바꾸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곱할 것인가?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달라졌을까?’
‘이럴 때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일상에서 한발 물러나 생각해 보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곱셈 법칙이 보일 것이다.
[소망]에는 [잠재의식]을 곱해서 결과를 이룰 수 있게 하고,
[신념]에는 [가능성]을 곱해서 나를 성장으로 이끌고,
[자유]에는 [자립]을 곱해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
《미라클 모먼트》는 인생의 균형을 맞추고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27가지 곱셈법을 소개한다.
우리 삶은 내가 느끼는 대로, 행동하는 대로 펼쳐진다. 기적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나만의 곱셈식을 세워 기적을 계획하라. 구체적인 미션과 비전,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열정, 넓은 시야. 인생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세 가지 핵심을 기억하라. 그리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끝까지 질문을 던져라. 그렇다면 당신은 이 책 《미라클 모먼트》에서 반드시 기적을 맞이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기적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순간
《미라클 모먼트》
인생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기적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인생의 균형을 찾아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 결과는 나에게 달려 있다. 균형은 희생이 아니다. 목표를 향해 후회 없이 시도해 보는 열정이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많이 흔들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어쩌면 균형이란 과감하게 흔들리는 폭, 그 자체일 수도 있다.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싶은 사람인가? 목표를 세우려거든 그것이 정말 나를 ‘설레게’하는지 생각하라. 그리고 설렘을 가진 목표를 향해 무아지경으로 몰입하자. 그 열정은 분명 당신을 기적 앞으로 데려갈 것이다.
인생은 피자 한 판이 아니다.
어떻게 나눌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인생 곱셈법’으로 도약하라!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의 곱셈법은 하나의 요소에 다른 하나를 곱할 때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다. 흔한 삶의 순간에 다른 관점의 깨달음을 곱할 때, 당신의 문제는 균형을 찾아 쉽게 해결될 것이다.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려 할 때 ‘나’라는 사람의 균형은 깨지고 만다. 약점도 나만의 약점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이때 우리는 ‘나의 약점’에 ‘나의 강점’을 곱해보자. 일을 빨리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안정적이고 친근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약점 X 강점]의 곱셈식에서는 신뢰감이 탄생한다. 구태여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지 않고 약점 자체로 받아들여도, 어느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유일한 ‘나다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한 줄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고민과 바람이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것이 이루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원한다. 나는 그 시작에 균형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고 엄청난 부를 쌓았다고 하더라도 가정에 불화가 있거나 건강이 좋지 않다면 기적과는 멀어지게 된다.
6p <프롤로그>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그것이 정말 나를 설레게 하는가?’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자. 그래야 자신이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또렷하게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세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열심히 노력했구나’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그 안에 있을 때는 무아지경으로 몰입해보자. 그 열정이 당신을 견인하는 힘이 되어 ‘끌어당김’이라는 기적을 만들 것이다.
28p <마음의 소리X현실 : 마음의 소리가 들리면 현실을 직시한다>
꾸준히 경험을 쌓아 나가면서 직감을 갈고 닦아라. 사회에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모두 겪으며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많은 사람을 만나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58p <직감X경험 : 경험 많은 사람이 직감에 더 뛰어난 이유>
다시 말해 신중함은 무력함에서 탄생한다. 사람마다 무력하지만 실력을 기르고 싶다고 생각할지, 아니면 무력하기에 포기할 것인지를 마주하는 갈림길이 있다. 잠재의식은 당연히 실력을 기르려고 생각하는 이에게만 힌트와 힘을 준다.
66p <무력감X신중함 : 신중함은 무력함에서 탄생한다>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도, 자신은 운이 없다고 고뇌하는 사람도, 우선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지만, 자기만의 기준을 확립하고 있다면 분명 이상적인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103p <나의 이야기 - 역경은 기적을 불러온다>
타이밍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항상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라. 지나치게 몰입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으며, 조급해 하지 않는 것이다. 높은 산을 오를 때 발밑을 보고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나아가지 않으면 금방 숨이 차고 말 것이다.
165p <운명X타이밍 : 운명은 잠재의식에 달려 있다>
지은이 및 옮긴이
· 지은이 이노우에 히로유키
치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 196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도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에서 최고 수준의 의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꾸준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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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된 딸과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떠나던 1995년 1월의 어느 날,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세 명 모두 가까스로 목숨만은 건졌지만, 운전대를 잡았던 아내는 6시간의 수술에도 의식을 찾지 못했다. 한순간에 무너진 가정,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부정맥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었다. 말 그대로 엉망진창의 삶을 살았다. 피곤하다는 감각마저 마비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자신에게 빛이 온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일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아내의 병원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앞 작은 서점에서 만난 그 책은 태어나 처음 읽은 자기계발서였다. 그리고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스스로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깨달았다. 바람대로 아내는 건강을 되찾았고 지금까지 읽었던 과학, 의학과는 다른 세계에 빠져들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음을, 마음속에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한, 인생에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 옮긴이 오정화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했다.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다가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번역가 및 출판 기획의 길을 걷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읽는 재미와 행복을 줄 수 있는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서를 번역, 검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처음 읽는 수학의 세계사》, 《맛있는 세계사》,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돈의 뇌과학》,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알아두면 쓸모 있는 모양 잡학사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