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마케터,
간다 마사노리가 완성한 카피 바이블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개정증보판 출간
히트 광고에서 추출한 단어 800+예문 2400
골라 쓰고 따라 쓰면, 팔린다! 돈이 벌린다!!
약 100권의 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본 최고의 마케터로 꼽히는 간다 마사노리.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카피 바이블로 사랑받아온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한층 더 깊어진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많은 히트 광고에서 효과가 검증된 카피 단어와 예문을 ‘대폭’ 추가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만 특별히 제공되는 두 가지 부록은, 단어와 예문의 보물 창고에서 독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끈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출간 이후 여러 카피라이팅 입문서가 세상에 나왔다. 하지만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이 있듯이 바이블로서 이 책의 힘은 여전히 강력하다. 성공한 카피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절대 공식인 ‘PESONA 법칙’에 기반해 엄선한 단어와 예문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과 함께라면 유튜브, 블로그, SNS, 뉴스레터, 쇼핑몰 어디에나 통하는 카피를 누구나 순식간에 쓸 수 있다. 오를 기미가 없는 조회수, 저조한 매출이 고민인 당신에게 ‘무조건 팔리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아마존 마케팅, 광고/홍보 1위
★ 아마존 문장기술, e커머스 1위
★ 25년 연구 결과 집대성
돈 벌어주는 카피에 숨겨진 법칙 대공개
“이 책에 나온 카피를 써도 팔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평생 팔리지 않는다”
성적도, 외모도, 미래에 대한 포부도 매우 비슷한 대학 동창 두 사람이 있다. 25년이 지난 후, 이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한 사람은 이미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중견 기업의 관리직에 머물러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이 두 사람의 차이를 만들어낸 걸까? 그것은 바로 〈월스트리트 저널〉 구독 여부였다. 사장이 된 사람은 꾸준히 〈월스트리트 저널〉을 구독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30년 가까이 고수했던 구독 광고 레터의 내용이다. 이 광고 레터 하나만으로 누적 ‘2조’ 이상을 벌어들였을 만큼 그 효과가 놀라워서 지금도 카피라이팅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광고 레터로 알려져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
두 사람의 인생을 비교해 결정적 차이점을 부각시킴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광고 레터를 보면서 무엇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이 달라졌는지를 궁금해하고, 그 이유가 〈월스트리트 저널〉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왠지 이 경제지를 구독하지 않으면 정보에서 뒤처지고, 경쟁에서 패배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던 것이다.
이렇듯 엄청난 성공을 거둔 광고 카피의 이면에는 인간의 본성을 공략하는 일정한 공식이 깔려 있다.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ECHO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일본의 유명 카피라이터 간다 마사노리는 이 공식을 체계화했는데, 그것이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에 등장하는 PESONA 법칙이다.
[ 고객이 안고 있는 고통(Problem)에 공감(Empathy)하고, 나아가 해결(Solution)을 위해 좋은 조건을 제안(Offer)하며, 딱 맞는 바로 그 고객(Narrow)이 지금 당장 구매(Action)하게 만드는 것. ]
이것이 카피의 이면에 설계되어 있는 절대 공식, PESONA 법칙이다. 세간에 돌고 도는 성공한 카피들, 끊임없이 반복되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여전히 응용되어 쓰이고 있는 카피들은 모두 이 공식의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간다 마사노리는 말한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은 이 공식을 만든 간다 마사노리가 카피라이터 기누타 준이치와 함께 25년간 가장 많이 복사, 반복, 재생산된 카피 단어 800개와 예문 2400개를 사전 만들듯 한 땀 한 땀 정리한 책이다. 마치 AI가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것처럼 정교한 법칙하에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카피를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한다.
1인 미디어 시대 필독서
유튜브, 블로그, SNS, 뉴스레터, 쇼핑몰에서
이 카피만 따라 써도 무조건 클릭한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1인 미디어는 이미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는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유튜브를 검색하고, 자기 취향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후 사회적 소통을 하며, 당근마켓을 통해 중고 상품을 ‘리셀’하는, 그야말로 1인 미디어 안에서 관계를 맺고, 일하며, 소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차별화 포인트는 이런 1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열심히 콘텐츠를 올리는데 조회수가 안 나와 고민인 유튜브/블로그/SNS 운영자, 뾰족한 컨셉과 문장을 매일같이 뽑아내야 하는 마케터와 기획자, 손님을 끌어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자영업자 등 이 책이 필요한 독자층은 매우 광범위하다. ‘도대체 이걸 알리려면 어떤 카피를 적어야 할까?’ 하는 고민에 빠졌을 때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을 펼쳐 보면 분명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소개하고 있는 카피의 이면에 깔려 있는 인간 본성의 법칙을 잘 설명해놓았다는 점이다. 가능하면 변화를 피하려고 하는 ‘현상 유지 편향’, 얻는 것보다 손해 보는 것에 더 크게 반응하는 ‘손실 회피 편향’, 먼저 들은 이야기가 이후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프라이밍 효과’, 어떤 내용에 초점을 맞춰 질문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180도 달라지는 ‘프레이밍 효과’ 등 행동경제학과 심리학에 뿌리를 둔 지식들을 실제 카피 예문과 함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저자 소개 >
· 지은이 간다 마사노리(神田 昌典)
조치대 재학 중 외교관 시험에 합격하여 외무성 경제국에서 근무했다. 뉴욕대 경제학 석사, 펜실베이니아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전략 컨설팅사, 미국 가전회사의 일본 대표로 활약하다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창조적 문제 해결법 ‘퓨처 매핑(Future Mapping)’의 개발자이며, 일본 최대 북클럽 ‘리드 포 액션(Read for Action)’의 창설자이다. 2007년 ‘일본 최고의 마케터’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ECHO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약 100권의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2012년 아마존 연간 비즈니스 도서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카피라이팅 바이블로 꼽히는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을 비롯해 『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비상식적 성공 법칙』 『입소문 전염병』 『90일 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 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 지은이 기누타 준이치(衣田 順一)
㈜스미토모 금속공업(현 일본제철)에서 영업실장, 기획부장으로 조직을 이끌었다. 뇌성마비 자녀를 돌보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일을 찾다 우연히 카피라이팅을 알게 됐다. 영업·기획 업무와 공통점이 많아 지금까지의 경험과 감정을 살릴 수 있고, 클라이언트와 구매자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끌려 마케팅 카피라이터의 길을 걷고 있다.
재현성 있는 카피라이팅을 지향하며, 랜딩 페이지의 소구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고안했다. 간다 마사노리와 공저로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등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4000회 이상 카피를 피드백했으며, 개선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카피라이팅의 적용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 옮긴이 김윤경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강점을 비싸게 팔아라』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리더의 안목』 『로지컬 씽킹』 『로지컬 라이팅』 『말하고 싶은 비밀 1, 2, 3』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등 약 100권이 있다.